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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해이든 애견 글램핑 주변 여행지Tourist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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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고인돌유적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묘제의 하나로서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길이 710cm, 높이 260cm, 넓이 550cm의 커다란 돌을 사용했으며, 형태는 북방식 고인돌로서 상고사와 고대사의 좋은 연구 자료가 되고 있다. 2000년 11월 29일 호주 케인즈 제 24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고창, 화순의 고인돌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8.5km, 차량 약 175분 거리 -
석모도
석모도는 강화군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섬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휴식처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며, 한반도와 강화도 섬을 잇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적분에 아이들과함께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곳으로 찾는 이들이 많다. 석모도는 면적 42.841km2, 해안선 길이 41.8km이고, 최고점은 상봉산(上峰山, 316m)이다. 해명산(309m), 낙가산(267m), 상봉산(316m) 등 높은 산이 연결되어 있으며, 1,138가구 2,21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12.6km, 차량 약 23분 거리 -
백련사
고구려 장수왕 4년 병진(서기416)에 고려산을 답사하던 천축조사가 이 산 상봉 오련지(5개의 연못)에 오색연화가 찬란히 피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오색 연꽃을 채취하여 공중에 날려 그 꽃잎이 떨어진 곳마다 가람을 세웠다. 이곳은 그 중 백련이 떨어진 곳에 세운 절이다.조선 순조 6년 병인년(1806년) 3월에 서산대사 제 6대손 천봉후인 의해당 처활대사의 사리비와 부도탑이 건립되었다. 조선 고종 광무 9년 (서기1905년) 을미년 봄에 인암화상이 화주 박보월과 함께 본가람을 중건하였다. 서기 1967년 정미년 봄에 비구니 한성탄이 극락전과 삼성각을 중수하였다.철불아미타불 좌상은 보물로 지정되었으나, 도난당했다. 기록에 의하면 팔만대장경이한때 이곳에 봉안되었다고 한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12km, 차량 약 24분 거리 -
강화평화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는 2006년 말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양사면 철산리 민통선 북방지역 임야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타 지역에선 전망하기 힘든 이북의 독특한 문화 생태를 아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고 비교할 수 있도록 준공되어 2008년 9월 5일 개관하였다.지하층과 4층은 군부대 전용시설이며, 1층에는 강화특산품과 북한의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토산품 판매장과 식당, 관리사무실, 통일염원소,휴게실 등이, 2층에는 고성능 망원경과 전쟁의 참상과 흔적을 볼 수 있는 전시실 이, 3층에는 이북의 온 산하가 한눈에 가까이 볼 수 있는 북한땅 전망시설과 흐린 날씨에도 영상을 통해 북한 전경 등을 볼 수 있도록 스크린 시설이 되어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13.3km, 차량 약 24분 거리 -
민머루해수욕장
강화도의 서편 바다 위에 길게 붙어있는 작은 섬 석모도에 위치한 해변이다. 백사장의 길이가 약 1km 정도 펼쳐진 곳으로 해수욕과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할 수 있으며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물이 빠지면 약 1km 정도의 갯벌이 나타나는데, 갯벌의 감촉이 부드럽고 조개, 게 등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맨발로 갯벌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발을 다칠 수 있으니 장화나 여분의 신발 등을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 인근에 어류정항, 장곳항 등이 있어 배를 타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하였다는 보문사와 마애석불이 있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16.9km, 차량 약 27분 거리 -
마니산
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마니산이 단군이 제천할 정도의 명산으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왔으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72대 왕후장상이 나올 곳이라 한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성조께서 하늘에 제천의식을 봉행하신 참성단이 있으며 ‘88 세계 장애자 올림픽을 비롯 매년 전국체전시 성화를 채화 봉송하고 있는 민족의 영산이다. 등산로를 따라 918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노라면 서해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으며, 동쪽 기슭으로 신라 선덕여왕때 지은 정수사 법당 살문짝 꽃무늬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니산 치유의 숲은 소나무 산림유전자 보호림으로 다량의 피톤치드를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는 숲으로 곶게 뻗은 소나무와 삼나무 사이를 걷다보면 스트레스는 날아가고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25.4km, 차량 약 40분 거리